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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8:1~4


[ 신앙명가 ]


 

행복한 가정의 기초는 바로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정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는 가정이 행복한 믿음의 가문이 됩니다. 그 믿음의 가문을 신앙명가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신앙명가는 어떤 가정입니까?

 

신앙명가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가정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입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경함으로 공경하는 마음과 우리의 모든 삶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하나님을 떨며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과 가정에게 주시는 약속은 무엇입니까? 자자손손 영원히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생명의 길을 가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크게 즐거워하기 때문에 다윗처럼 말씀의 맛을 경험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즐겁게 순종하며 생명의 길을 가게 됩니다.

 

신앙명가는 수고한 대로 거두는 성경적인 복을 받아 누리는 가정입니다.

우리는 성경적인 복과 형통의 개념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말씀하시는 복과 형통은 땀 흘려 수고한 대로 거두고 먹는 것입니다. 심는 대로, 일한 대로,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 성경이 가르쳐 주는 성공적인 인생입니다. 요행을 바라지 않고 성실하게 땀을 흘려서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종살이를 하든지, 옥살이를 하든지, 언제나 성실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요셉과 함께 하시지 않았습니까? 목동이었던 다윗도 자신이 치는 양들을 생명을 걸고 지키는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다는 성실한 보고를 드렸던 갈렙도 85세가 되었지만, 변함없는 믿음으로 헤브론 산지를 정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결론] 신앙명가는 신수성가의 축복을 자자손손 받는 가정입니다.

신수성가의 축복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의 전수를 통해서 자자손손 하늘의 축복과 평강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수성가의 축복입니다. 신수성가의 축복은 자신의 노력이나 수고로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그 축복을 평생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은 그 축복을 평생 받게 됩니다. 자자손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수고한 대로 거두는 성경적인 복을 받아 누리십시오! 그리하여 신수성가의 축복을 자자손손 받는 신앙 명가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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