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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5:15~18> / [지혜 있는 사람]

 

 하나님께서 보실 때, 지혜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경험하여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황금만능주의가 판치는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사람, 성공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혜로운 사람은....

 

1. 주님의 뜻을 알기에 세월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월을 아끼는 사람입니다. 또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입니다. 세월을 아끼는 것은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회,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할수 있는 기회, 기도하여 응답받는 기회, 영혼을 살릴수 있는 기회를 붙잡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기회를 놓치는 사람은 세월을 허비하는 것입니다. 지혜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혜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은 그 뜻대로 살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 뜻대로 살지 못한 사람은 악하고 게으르다고 주님의 책망을 받게 됩니다.

 

2. 육으로 살지 않고 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내 영혼이 살아납니다. 그래서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영으로 드리게 됩니다. 육으로 사는 사람과 영으로 사는 사람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육으로 사는 사람은 술 취함으로 죄를 짓게 되고, 그 결과는 사망입니다. 그러나 영이 살아 있는 사람은 육을 제어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영혼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받는 것이 아닙니까?

 

(결론) 지혜 있는 사람은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육으로 사는 사람의 특징은 "나는"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반면에 영으로 사는 사람은 '주님'을 드러냅니다. 사도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자기 의가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육으로 사는 사람이었기에 그의 열심은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열심은 성령 충만의 반대입니다" 성령 충만은 감정의 느낌이 아닙니다. 내 인격이 주님의 지배를 받고 있다면 그것이 성령 충만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자아는 '날마다' 죽고, 주님이 내 안에서 날마다 살아 역사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성령 충만해지면 언어가 달라집니다. 모든 것이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의 뜻을 깨달아 세월을 아끼십시오. 육으로 살지 않고 영으로 사십시오. 날마다 나는 죽고 내 안의 예수님으로 사는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십시오. 그래서 주님 보실 때, 지혜 있는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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