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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23> / [하나님께 쓰임받는 직분자]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실까요? 하나님의 기준은 사람과 다릅니다. 누구든지 '깨끗한'그릇을 쓰십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께 쓰임받은 깨끗한 그릇이었습니다. 제사장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일찌감치 광야로 나가서 천국 복음을 외치며, 요단강에서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직분자는....

 

1. 진실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진실한 사람은 담대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인가 생각합니다. 그러자 세례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님을 드러내어 말했습니다. 진실을 말한것 입니다.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책망했습니다. 분봉 왕 헤롯이 그의 동생의 아내의 일로 악행을 행하자, 담대하게 왕도 책망하지 않았습니까? 

 

2.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겸손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또 엘리야인가 묻자 예수님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는 비천한 사람이라고 겸손하게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약성경에서 예언한 엘리야가 곧 요한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리스도인의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면 자동적으로 겸손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수록 겸손해짐을 기억하십시오.

 

(결론) 하나님께 쓰임받는 직분자는 자신의 사명을 바로 알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선 줄로 알고 있을 때, 복을 주실 때, 높여 주실 때가 위험할 때입니다. 세례 요한도 자신의 사명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흥해야 하겠고 자신은 쇠하여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과 같이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진실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셨습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겸손한 믿음이십니까?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신의 사명을 바로 알고 순종하시므로 하나님께 쓰임받는 직분자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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