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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기도의 사람> / (약4:4~10)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 소속이 바뀌었습니다.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세상에서 택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결말은 하나님의 승리입니다. 승리하는 기도의 사람은....

 

1.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세상은 반비례합니다. 세상과 벗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적 신부인 우리가 세상을 사랑한다면 영적 간음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타락한 세상에서 구별된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거리 두기로 관계가 단절된 삶에서, 오히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친밀해 지는 기회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된 삶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예배할 때, 헌신할 때에 즐거움이 유지되는 비결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함께 사랑할 수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2. 하나님의 뜻을 겸손히 구하는 사람입니다.

 교만함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졌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하면 자동적으로 겸손해지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 자기의 의와 자랑을 배설물처럼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모든 성도 중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라고 겸손하게 고백했습니다. 겸손을 유지하는 통로가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응답은 '성령님입니다. 내 안에 영원히 거하시는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며, 예수님의 영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 안에 오십니다. 사용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예수님이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특권입니다. 응답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응답하시지 않습니까?

 

(결론) 승리하는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무겁게 느껴집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식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사랑과 순종은 같이 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던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새벽이 아직도 밝기 전에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아버지와 교제하셨던 것입니다. 세상을 승리하는 비결은 예수님처럼 오직 하나님과 친밀함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겸손히 구하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순종하셔서 승리하는 기도의 사람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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