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하나님아버지의 마음, 「눅15:18~24」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은..
1. 사랑하기에 마음껏 주시는 사랑입니다.
탕자의 아버지는 유산을 가불해 달라는 아들의 요구를 들어줍니다.왜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히스기야왕은 30대에 죽게 됩니다.그러나 그는 '면벽기도'를 하며 통곡합니다. 하나님의 그 눈물을 보시고 들으셔서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앗수르의 손에서 구원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구하는자 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아버지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시는 사랑입니다.
탕자는 아버지의 유산을 당겨받고 집을 떠납니다. 아버지는 떠난 자식을 날마다 기다립니다. 이렇게 부모는 자식만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마찬가지 입니다. 육신의 부모는 도와주는 것에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기다리십니다. 아버지를 인정하고 찾을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환난날에 부르실때까지.... 전심으로 찾을때 까지....또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할 때에 달려가십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러 나무에 올라갔을 때에 이미 아시고 그 이름을 부르십니다. 그리고 삭개오의 집에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 납니다.
3.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입니다.
아버지는 돌아온 탕자를 볼 때에 죽은자식이 살아남과 같은 감격이 있었지요. 왜요? 변함없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의 확신 처럼 세상의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결론) 인간은 하나님안에 거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요.행복입니다.
탕자는 집을 떠나 죽도록 고생하면서..아버지의 집에 있을 때가 좋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시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가족이 있다면 변하지 않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통로'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