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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5:1~6


[ 왕이신 나의 하나님 ]


 

성경에는 왕이라는 단어가 이천 번 이상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의 왕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만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참 하나님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에 영원한 왕이 되십니다. 그렇다면 '왕이신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기드온은 십삼만 오천 명이나 되는 미디안 군대와의 싸움에서 놀라운 승리를 거둡니다. 그래서 기드온에게 왕이 되어 달라는 제안을 합니다. 기드온은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인정했기 때문에 거절합니다. 영적 암흑기였던 사사시대에도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하나님을 왕으로 섬겨야 했지만,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알이라는 우상을 섬기며 자기 생각, 자기 판단대로 살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통치를 벗어나서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사는 모든 삶은 죄입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들어가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한 왕이 되시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좁은 문, 생명의 길로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구원과 승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왕은 전시에는 전쟁터에서 선봉에 섭니다. 평시에는 백성들을 재판하게 됩니다. 다윗 왕은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아들인 솔로몬 왕은 평화시대에 나라를 다스렸기 때문에 백성들을 재판하는 일을 담당했던 것입니다. 전쟁터에서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승리의 왕도 하나님이시요, 백성들을 재판할 수 있는 지혜의 왕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이시며, 마지막 날에 심판하실 재판장이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해야 합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를 심판하실 하나님 앞에, 영적 긴장감을 가지고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결론] 왕이신 나의 하나님만을 높이고 찬양하고 경배하며 생명의 길로 전진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인정하고, 왕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경배해야 합니다. 다윗도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합니다. '송축하다'는 하나님을 위하여 무릎을 꿇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위엄과 거룩과 영광을 찬양하고 경배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도 영원하신 왕, 자존하시는 하나님을 높이고, 존귀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왕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우리에게 구원과 승리를 주십니다 나의 하나님만을 높이고 찬양하고 경배하며 생명의 길로 전진하십시오! 그래서 왕이신 하나님의 백성으로 좁은 문, 생명의 길로만 전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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