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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0:1~7


[ 응답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께서 지식이나 돈이나 힘이나 이런 세상 것들을 자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 것들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영원하신 하나님 아는 것을 자랑하라고 하십니다.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심을 깨닫는 것을 자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직 십자가의 복음만 전하기로 했다고 말입니다.

 

영원한 것을 바라보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은 보이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무엇을 바라보고 주목하는 가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오늘 본문처럼 영원한 것을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이나 사람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 하나님을 경험하므로 하나님을 자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바로 왕 앞에서, 요셉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하나님을 높이며 자랑합니다. 꿈 해석은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왕을 위해 해석해 주실 것이라고 말입니다. 이런 요셉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십니다. 다니엘도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에게 꿈 해석을 하기 전에, 목숨을 걸고 먼저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입니다.

 

[결론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손이 나를 붙잡고 있음을 확신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작은 내 손을 잡아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연약해서 놓칠 때가 많지만, 하나님의 손이 꼭 잡아주십니다. 쓰러지고 넘어질 때마다, 붙잡아 일으켜 주십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작고 작은 내 마음 속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분이 예수님이 아니십니까?

우리의 마음 문을 열면 성령님께서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평안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자신을 붙잡고 계심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시간과 물질과 건강과 지혜를 주셨는데, 지금 평안하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에 합당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손 잡아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것을 바라보십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구원의 하나님을 경험하셨습니까?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손이 나를 붙잡고 계심을 확신하십니까? 그렇다면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자랑하는 인생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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