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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1~6


[ 성령의 사람 ]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율법의 613가지 계명을 다 지켜 행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죄와 저주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주어진 것입니다. 구원받은 것입니다. 이제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면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분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죄성으로 인해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사도 바울도 자기 안에 선을 행할 능력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도 마음의 소원은 있으나 능력이 없기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꼭 붙어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는 것이 바로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동원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것을 수없이 경험했던 사도 바울은 겸손하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오직 내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영의 생각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육체의 욕심과 정욕을 이길 수 유일한 비결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수 있도록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의지와 결단, 노력으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육신을 따르면 육신의 열매를 맺게 되는데, 바로 사망입니다. 반면에 영을 따르면 영의 열매를 맺게 되는데, 바로 생명과 평안입니다. 우리가 사망의 길을 가지 않고, 생명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합니다. 바로 그 사람이 영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결론]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순종의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순종의 모델이십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과 모든 행동은 스스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순종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성령의 사람이라면,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순종을 하는 성령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십니까? 영의 생각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순종의 사람, 성령의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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