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9:18~22
[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 ]
우리 인생의 가장 복된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는 어느 때입니까?
♡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 때입니다.
인생에 해결할 수 없는 절망적인 문제를 만났다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병든 사람들과 죄인들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병든자와 죄인들을 만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을 다 초청하십니다. 진정한 쉼과 평안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내 인생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마십시오! 그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을 구하고 찾으십시오.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는 바로 오늘, 지금입니다. 지금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가장 귀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입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 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두 사람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죽은 딸의 문제를, 한 사람은 12년 동안 고치지 못한 병의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불가능한 문제를 예수님께서 해결해 주실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동원되는 것입니다.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전능하시기에 우리는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결론]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는 믿음으로 말하고 행동할 때입니다.
하나님을 기대하지만 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기대하는 사람은 반드시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합니다. 본문의 관리도 이미 딸이 죽었지만, 예수님께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난다는 믿음의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딸이 살아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고통받던 여인도 예수님의 겉옷 가를 만집니다. 그녀는 병고침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믿음으로 행동한 것입니다. 그리고 혈루의 근원이 마르는 치유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의 믿음대로 역사해 주십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나셨습니까?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대함으로 믿음으로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인생의 문제가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임을 깨닫고, 오직 주님만을 구하고 찾게 하소서! (아멘!)
2. 중고등부 수련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주님의 영을 부어주소서! (아멘!)
3. 질병으로 고통받는 영혼들을 치유하여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