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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1~10


[주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실 때, 각각 불러내십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기 위해서 무덤에 가셨을 때, 나사로의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100세에 낳은 이삭을 하나님께 드린 아브라함도 부르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늘 깨어 기도드리는 사무엘을 사랑하심으로 부르십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망하여 로뎀 나무 아래에 쓰러져 있는 엘리야를 부르십니다. 천사를 통해 지쳐있는 엘리야를 어루만지시면서 먹고 일어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절망에 빠져있던 엘리야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두려움이 찾아올 때, 능력의 오른 손으로 붙잡고 굳세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당할 때도 절대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감당할 시험을 허락하시고, 시험 당할 때에는 피할 길을 내셔서 능히 감당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귀히 쓰임 받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보낸 80세의 모세를 부르십니다. 그를 사랑하시기에 사용하시려고 부르신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를 출애굽의 지도자로 귀하게 사용하셨습니다. 또한 어린 목동이었던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셔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다윗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시게 됩니다. 어린 사무엘은 어디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때, 책임져 주시는 보호와 축복 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깨끗하게 준비되어 하나님의 일에 귀히 쓰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주님만 따라가기에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선한 목자이시며, 우리가 예수님의 양이라면 이 사실이 필요합니다. 곧 주님께서 우리를 아시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주님을 아는 것입니다. 만일 주님께서 나를 양으로 기억하시지 않는다면, 나의 믿음은 실패한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기 때문입니다. 입술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자기 뜻대로 사는 사람은 주님께서 절대로 기억하시지 않습니다. 오직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만 따라갈 때, 진정한 주님의 양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만 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서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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