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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6~11


[ 아가페(agape) ]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한 대상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불평하며, 원망하는 죄인들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 곧 아가페 사랑입니다. 우리도 서로 사랑할 때, 사랑의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방식대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사랑이신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입니까?

 

아가페 사랑은 제한이 없고 조건이 없는 사랑입니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세상 모든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특징은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에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랑받을 만한 조건이 없었음에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택하신 것입니다. 나는 그 사랑과 선택에 반응했을 뿐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증거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하게 경험하여 형제를 사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가페 사랑은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 공평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차별하지 않는 공평한 사랑을 하시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마귀의 두 가지 거짓말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만 사랑하신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잘 믿는 사람만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결국 마귀의 거짓말은 하나님은 차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우월 의식이나 열등 의식을 갖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 공평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고, 멸시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으로부터 자유를 누리기 때문입니다.

 

[결론] 아가페 사랑은 변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특별히 사랑하시며 양육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도,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도,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한 도마도, 끝까지 변함없이 사랑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사랑의 절정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서 사랑을 죽음으로 증명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에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변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한 사도 요한은 항상 사랑하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선포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변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십시오! 그 사랑으로 가족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축복의 통로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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