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게시판시편 42:1~2
[영이 살아있는 사람]
하나님께서 여섯째 날, 사람을 창조하시고 심히 좋으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짐승과 다르게 영적인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과를 두셨습니다. 사람들은 볼 때마다 하나님만이 왕이시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선악과를 먹게 됩니다. 그 결과 영이 죽었는데, 바로 하나님과 관계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죄로 죽었던 내 영혼을 살리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영이 살아 있으면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영이 살아난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영이 살아있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영이 살아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시편 기자는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자신의 대적들에게 쫓기면서 말입니다. 여기에서 마음에 새겨야 할 중요한 진리는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생수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목마름을 해결하고, 구원에 이르기를 원한다면 생명의 근원되신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목마른 모든 사람들은 주님께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돈 없어도, 병이 들었어도, 괜찮다고 초청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셨습니까? 그렇다면 예수님께 갈망과 사모함으로 나아가십시오. 그 때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축복을 사모하는 사람이 먼저 받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수많은 환난과 시험 가운데 하나님만이 유일한 피난처였다고 말입니다. 다른 방법, 다른 길이 없는 막다른 골목에서 하나님께 피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얍복 강변의 야곱은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자식을 낳지 못하는 한나는 성전에서 얼마나 통곡의 기도를 드렸습니까? 죽을 병이 들었던 히스기야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눈물의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피한 사람들의 눈물과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놀라운 기적과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향한 사모함과 기대는 클수록 좋습니다. 믿음의 기대도 높을수록 좋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욱 사모하고, 더욱 기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영이 살아났다면 영의 사람으로 영혼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을 얼마나 갈망하고 있습니까? 생수의 근원되신 예수님을 더욱 사모하고, 갈망함으로 영이 살아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단의 기도]
1.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사모함이 더욱 커지고 깊어지게 하소서!(아멘!)
2. 생수의 근원되신 예수님만이 타는듯한 갈증의 해답임을 알게 하소서!(아멘!)
3.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가 안정되고 다시 일어서고 부흥하게 하소서!(아멘!)
5월 4일 주일예배 말씀
4월 30일 수요예배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