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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6


[악인 vs 죄인 vs 의인]


 

이 세상 사람들은 영적으로 세 종류의 사람으로 나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인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가 주인이 되어 사는 악인, 그리고 의인입니다. 오늘 본문의 복 있는 사람은 당연히 의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죄인과 악인과 의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죄인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복음을 거부하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아무리 착하게 윤리적이며 도덕적으로 살았을지라도, 자기 의로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스스로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핏 공로를 힘입어서 의롭다 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불신자인 죄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자기 육체의 정욕과 욕심대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죄인은 영적으로는 마귀 자식입니다. 지옥 형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인 하나가 회개하고 구원받는 것을 진정으로 기뻐하시지 않겠습니까?

 

악인은 믿는다는 이름만 있을 뿐 삶은 죄인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악인은 하나님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죄인과 똑같은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증하다고 책망하십니다. 입술의 고백과 삶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의 슬기 있는 자는 의인이고, 미련한 자는 악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끝 날에, 의인들 가운데서 악한 자들을 구별하여 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천국 곳간에 들어가는 알곡은 의인이며, 지옥 불에 불사르게 될 가라지는 악인입니다. 악인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 사는 사람입니다. 이런 악인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결국 영벌에 들어가게 됩니다.

 

[결론] 의인은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사람입니다.

의인은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그런 삶을 살아낸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요셉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므로 자신을 애굽에 팔았던 형들을 용서하게 됩니다. 위로를 받아야 할 사람은 요셉이었는데, 오히려 형들을 위로한 것입니다. 이 모습이 의인입니다. 다윗도 자신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던 사울 왕을 두 번이나 죽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일이었기에 사울 왕을 살려주지 않았습니까? 선으로 악을 이기는 믿음으로 용서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사람이 진정한 의인이며 복 있는 사람입니다.

 

생명과 진리의 길이 되시는 예수님을 범사에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의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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