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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28:1-10)

 

 

 만일 세상 사람들처럼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만 믿고, 부활을 믿지 못한다면 그 믿음은 헛된 믿음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 동시에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도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부활 신앙입니다. 그래서 부활 신앙이나 천국의 소망이 없이, 이 땅에서 잘 살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 아닙니까? 이런 신앙은 마지막 때를 견딜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부활 신앙은 어떤 믿음의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것입니까?

 

부활 신앙은 평생 하나님을 사모하고 갈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무덤에 찾아와 주님의 부활을 최초로 목격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놀랍게도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이었습니다. 여인들은 예수님을 너무나 사모하고 갈망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주님을 사모하며, 간절히 찾는 사람은 결국 주님을 만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이 아닙니까? 예수님께서는 세리장이었던 삭개오, 맹인 거지인 바디매오, 흉악한 귀신이 들린 딸을 두었던 가나안 여인을 만나주셨습니다. 이들도 주님을 사모하고 갈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평생 하나님을 사모하고 갈망하며, 부활 신앙을 소유해야 합니다.

 

부활 신앙은 구원의 기쁨과 영적 긴장감이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려면 구원의 기쁨을 맛보는 동시에 신령한 경주자로서도 긴장해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 생활은 영적인 긴장감과 영적인 즐거움 사이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균형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긴장감은 왜 필요합니까? 우리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신령한 결산의 보고를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자유가 방종이 되지 않도록 진리 안에서 자유해야 합니다. 또한 영적인 즐거움은 우리가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것입니다.

 

[ 결론 ] 부활 신앙은 죽음의 절망을 영생의 소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장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는 것은 죽음입니다. 반면에 부활 신앙을 소유한 사람에게 죽음은 무엇입니까? 이 세상보다 더 좋은 천국으로 이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활 신앙은 인생의 허무함과 죽음의 절망을 극복하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또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앙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천국 시민권자들인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국집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만나셨다면 평생 사모하고 갈망하십시오. 구원의 기쁨과 영적 긴장감의 균형을 이루십시오. 죽음의 절망을 영생의 소망으로 바꾸십시오. 그래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천국 시민권자로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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