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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29:10~14> /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이 되려면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여 하나님을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기뻐했습니다. 부르짖을 때에 응답하시고, 연약할 때에 힘이 되어주시며, 환난 중에 피난처가 되시고, 깊은 웅덩이에 빠졌을 때에 건져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항상 고백했습니다. 또한 바울은 하나님을 좋게 하고, 하나님께 기쁨을 구한다고 고백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이 아닙니까? 오늘 본문의 다윗 왕도 항상 하나님 앞에서 자신은 종이라고 겸손히 고백합니다. 일평생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고, 주인으로 섬겼던 다윗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다윗처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은.... 

 

1.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삼천 번제를 드릴 때,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면 절대 교만할 수 없습니다. 교만한 것은 하나님의 것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마음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지 않으십니까? 우리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새 삶의 주어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워 주셔야 하고,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야 합니다. 우리 인생, 우리 자녀, 우리 가정,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할 때, 감사와 찬송이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만이 영원히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하나님 앞에 즐거운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찬송은 중심이 드려지는 곧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감사의 찬송이었던 것입니다. 욥도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찬양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욥에게 하나님은 "나의 주,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었기 때문입니다. 

 

[결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은 감사히 받고 즐겁게 드리는 사람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예배할 때, 영혼 깊은 곳에서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그래서 받아도 기쁘고, 드려도 기쁘게 됩니다. 예배를 가운데, 예물을 드리는 사람의 마음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정직한 마음으로 즐겁게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과부의 두 렙돈을 다른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은혜에 대한 감격과 감사가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 끊이지 않는 것이 감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하며 삶을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믿음으로 사십시오!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십시오!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기에 감사히 받고 즐겁게 드리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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