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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3:1~4> /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

 

 사도 바울은 아덴 사람들에게 범사에 종교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종교적 본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찾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은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므로 위의 것을 찾고, 생각해야 합니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그런데 위의 것은 의도적으로 찾고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스데반 집사가 바로 그런 사람이 아닙니까? 돌에 맞아 고통스러운 고난 속에서,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주목하여 바라보았습니다. 영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봅니다. 오히려 돌을 치는 자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부르짖지 않았습니까?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땅의 것을 과감하게 내려 놓을수 있습니다. 바울도 영적인 눈이 열리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유익하게 여기던 것들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내 안에 있는 세상 것들이 비워지는 만큼 주님으로 채워짐을 기억하십시오. 자녀를 위해 하나님께 내 자녀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 주시라고 날마다 축복하며 기도하십시오.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은 영의 눈이 열려서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사람입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영적인 눈이 열려서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이 있다는 것을 믿게 됩니다. 재물이 많은 청년은 예수님을 찾아와 영생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예수님은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예수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청년은 왜 근심하며 돌아갔습니까? 하늘에 보화를 쌓는 것은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적 소경이었습니다. 땅에 쌓아둔 보물은 죽음과 함께 끝납니다. 그러나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는 것은 '나를 위하여' 쌓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물이 있는 곳에 내 마음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물은 우리가 드리는 '간절한 기도' '기쁨의 찬양' '영적 예배' '충성된 헌신' '진실한 입술의 고백'의 삶의 값진 보화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하늘에 있는 천국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왜 근심하십니까? 영적인 기준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믿는다면 근심하지 않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영적 신랑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거처를 예비하러 가셔서 다시 우리를 데리러 오실 예수님의 영적 신부입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준비하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육의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영의 보이는 것은 영원함을 깨달으십시오. 영의 눈이 열려서 주님과 천국을 보고, 하늘에 보물을 쌓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을 소망하며 준비하는 지혜로운 신부의 삶을 사십시오. 그래서 영원한 생명을 가진 사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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