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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바라는 사람 / <시130:1~8>
 모든 식물들이 해를 향하는것 처럼,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만 바라는 삶은 당연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는 삶은....

 

1. 오직 하나님만을 구하며 부르짖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외면하지 않으시고 놀라운 응답의 약속이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런데 어떤 사람이 부르짖어 기도합니까? 첫째, 인생의 절박한 문제가 있어야합니다.  둘째, 그 문제의 해결자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어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해결이 될까? 하는 두 마음을 품는 자는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라반과 화해한 후에 귀향길에 오른 야곱 앞에,형 에서가 사백인을 거느리고 나옵니다. 20년 동안 복수의 칼날 앞에, 오직 하나님 만을 구하며 부르짖습니다. 얍복 강변에서 기도의 씨름을 합니다.드디어 하나님의 주권적인 개입으로 형의 마음이 녹아져 극적인 화해를 하게 됩니다."성도의 기도는 '신뢰'와 '겸손'의 산물이어야 합니다.


2. 영원히 변하지않는 진리의 말씀만을 굳게 붙잡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변합니다.  오직 변하지 않는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삶의 선택과 결정의 순간에는  하나님이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 매개체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엄청난 인생의 끔찍한 재앙 가운데, 인내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었습니까? 욥은 일정한 음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았기 때문입니다.바울도 로마를 향해 항해하던 중, '유라굴로' 라는 광풍을 만나 난파의 위기에 처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습니다.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라고 담대하게 선포하지 않습니까?

 

3. 하나님의 때를 '인내함으로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기대감을 갖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 영적 삶의 기준입니다. 인내는 성령의 사람이 맺어야하는 열매입니다.  야곱은 라헬을 깊이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라헬을 얻기 위해 7년동안 일을 했지만, 그를 사랑했으므로 마치 며칠밖에 되지 않는 것처럼 느끼지 않았습니까? 이처럼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며 기다릴수 있습니다. 환난이 닥칠 때에 잠잠히 참아 기다릴수 있는 믿음이 있습니까? 그 비결은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 만일 기도를 중단 한다면 절망이 찾아 올 수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결론) 하나님만 바라는 사람은  '마지막에 웃는 기다림의 성공자'입니다.
인생은 굴곡이 있습니다.형통한 날도 있고 곤고한 날도 있습니다. 그러나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옵니다. 이 세대는 깊은 어두움에 죄악이 만연하여 소돔과 고모라 때 보다 더 타락했습니다. 영적으로 무질서 하고 이단이 난무하고 사랑은 식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그 때까지는 '씨를 뿌리는 시간'입니다. 기다리는 고난의 시간입니다.  겸손히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주님만 구하고 찾는 '기도의 사람'이 되십시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경험하여 순종하는 진리의 사람이 되십시오. 환난과 시험 속에서도 하늘 소망을 품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에 웃는 기다림의 성공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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