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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하시는 하나님 ] (10:14-15)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우리 인생은 만남의 연속입니다. 만남에는 좋은 만남도 있지만 잘못된 만남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남의 축복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늙은 종이었던 엘리에셀의 기도를 통해 만남의 축복을 위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만남 속에 최고의 축복은 바로 선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목자가 선한 목자입니다. 선한 목자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시는 우리 구주예수님이십니다.

   인간이 감히 흉내낼 수 없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은 자신의 생명을 죄인을 위해 주신 것입니다. 반면에 영적 세계의 도적인 마귀는 계속해서 인간의 생명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죄의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 받는 인간에게 생명과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은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는 마귀를 심판하신 것이요, 다른 하나는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구원자이십니다. 반면에 마귀의 입장에서 보면 예수님은 심판자이십니다.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삯꾼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위험에 처하면 양을 돌아보지 않고 버리고 도망갑니다. 왜냐하면 자기 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곧 양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목자는 어떻습니까? 이리가 오면 양을 지킵니다. 이유는 자기 양이기 때문입니다. 양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목자의 마음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도 내 양처럼 생각하며 사자나 곰의 입에서 양을 건져내는 목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의 마음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맡기셨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된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다윗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조건적인 사랑밖에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입니다.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생활 속에 날마다 체험하여 주님만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목자는 양을 알고 양도 목자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양을 알듯이, 우리 또한 주님의 음성을 알고 바로 좇아가야 합니다. 목자이신 주님의 음성을 알지 못하면 길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 음성을 듣고 천국 가는 길이 되시는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기에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풍성한 삶을 주시는 목자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천국을 향해 날마다 전진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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